DASD-430 흑인 네토라레 미타니아카리 강추작품
이야기는 주인공 아카리짱의 아빠가 아는 외국인지인이 일본문화체험을 하고 싶다고 해서
홈스테이를 시켜주기로 했다 라는 얘기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다음날 우리의 흑형 토마스좌 등판 '곤니찌와 곤니찌와'
아카리짱은 우연히 토마스가 샤워하고 나온 모습을 보게 된다
'시발 방금 그거 뭐지... 사람새끼인가...'
그날 저녁 다같이 식사후 아카리짱과 토마스 둘만 남게되고
토마스는 욕실앞에서 마주친 얘기를 하며 이야기를 애매하고 끌고간다
현수.. 아니 아카리짱 이리와서 이것좀 만져봐
앗 시발 내눈
눈으로 한번 놀라고
입으로 한번 놀라고
거기로도... 앗
토마스로 가버렷
그다음날 샤워하고 있는데
아 시발 깜짝아 님 뭐임?
일본 전통목욕을 체험하고 싶다며 난입한 토미스좌
일본....전통...... 응?ㅍ
집에 돌아와 책이라도 읽으려 했지만
집중이 될리가...
그때 토마스가 아카리짱 뭐하냐며 들어온다
여기까지가 딱 영상 절반의 내용입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미타니 아카리의 연기가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개어색한 연기로 오그라들게 하지도 않고
개오바 연기로 꼬무룩하게도 하지 않는
진짜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의 진가는 완벽한 엔딩에 있는데...........